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실더/마슈 키리에라이트/오르테나우스

  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실더/마슈 키리에라이트

1. 개요[편집]

---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오르테나우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마슈 키리에라이트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1.1. 아트워크[편집]

---

1.2. 스테이터스[편집]

---

1.3. 속성 일람 & 프로필(패러미터)[편집]

---

나머지는 마슈 원본과 동일하다.

1.4. 대사[편집]

---

2. 상세[편집]

---

2부 1장 21절 클리어 후 '영기외골격 오르테나우스'라는 영의를 획득하면서 새로운 인게임 모션과 스킬셋, 보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영의를 바꾸는 것으로 스킬셋을 변경할 수 있으나, 2부 메인 스토리에서의 배틀 편성 시에는 영의가 오르테나우스로 자동 변경된다. 이후 2부 5장 올림포스 5절 클리어 시 바이저를 벗은 개수형이 추가된다. 단, 2부 6장에서는 요정기사 갤러해드의 힘에 의해 예전 스킬셋을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상 갤러해드의 힘이 없어지면서[8] 캐릭터 컨셉이 크게 바뀌었다. 기존 컨셉인 탱커형 서포터의 스킬셋에서 어울리지 않게 아군 전체에게 적용되는 방어력 버프 스킬이 자신에게만 1회 적용되는 버뻥 크뻥 스킬로 바뀐데다, NP수급율 증가 스킬도 사라져서 보구의 중첩이 불가능해졌고, 보구 성능도 로드 칼데아스 시절과 비슷하게 돌아가서 전반적으로는 너프되었다. 이런 변화는 모션에도 반영되어 방패에서 부스터를 발동시켜서 공격에 보태고 있고, 보구 전개시 방패 끝부분에 앵커를 사출해 땅에 박아서 보구를 사용하며 소환된 카멜롯도 각종 픽셀이 뭉개져서 깨져있는 연출이다. 전투 대사도 초조함과 불안을 띄고 있는 대사로 바뀐다.

2.1. 스킬과 보구[편집]

---

1스킬 벙커 볼트 A는 쿨타임 4턴에 버스터뻥 50%과 버스터 크리뻥 50%. 계수 자체는 낮지 않으나 스타 집중이 평균 수준이고 실더 특유의 전 클래스 무상성으로 인해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성능이었다. 벙커 볼트만 쓰고 버스터를 첫 수로 둘 시 10렙 크리티컬 피해량이 약 2만 정도 나오며, 다른 버스터 카드를 첫 수, 마슈 버스터를 마지막 수에 둘 시 약 3만의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었다.

2부 5장 올림포스 7절 클리어 시 1스킬의 스킬명이 블랙 배럴로 변경, 버스터와 크리티컬 배율이 대폭 상승하며 방어무시가 추가, 성능 외적으로는 붉은 오오라가 맴도는 연출이 추가된다. 버스터와 크리티컬 배율이 각각 2배 상승하여 버스터 크리티컬에 한해 4배의 데미지가 상승한다.

짧은 쿨타임과 높은 배율을 가진 마슈의 버스터 크리티컬을 주 화력으로 운용하는 경우 금포우, 높은 공격력의 개념예장과 더불어 버스터 크리티컬 서포트 스킬을 가진 멀린, 공명 등과 함께 운용 시 3턴에 1번 버스터 평타로 6자리 숫자의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스타 집중 스킬이 없기 때문에 원활하게 버스터 크리티컬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버스터 카드에 스타집중효과를 가진 커맨드 코드로 보조해줄 필요가 있다.[9]

2스킬 아말감 고트 D는 NP 20% 획득과 타겟 집중을 사용한다. 기존 2스킬의 아주 높은 배율의 수급뻥과 다르게 즉발 NP 수급으로 변화하여 수급 총량은 전보다 낮아졌으나 바로 NP를 획득하여 타겟집중과 동시에 보구를 사용하는 등의 운용이 가능하다. 3스킬의 타겟집중과 더불어 타겟집중 스킬을 2개 보유하기 때문에 보구의 방어 버프, 아군의 회피, 무적 버프 등과 더불어 단일보구를 막거나 마슈 만을 퇴장시키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3스킬 비장한 분기의 방패는 자신에게 무적과 타겟 집중을 부여하는 사용처가 명확한 탱킹 스킬이다. 디메리트 HP감소는 최소 500 감소해 미미한 수준이며 디메리트로 감소하는 HP는 1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쿨타임은 7턴으로 이전 3스킬보다 1턴 늘었으나, 타겟집중 스킬을 2개 보유하기 때문에 내구를 중시한 운용에서 대인보구를 상대로 높은 유지력을 보인다.

2부 7장 1절 클리어 시 3스킬이 패러독스 실린더로 강화되면서 3턴간 무적 관통 상태 부여와 스타 획득이 추가된다. 회피나 무적을 가진 적에 대한 대처와 함께 1스킬의 버뻥과 연계하면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보구는 로드 칼데아스와 유사한 방어력 상승과 데미지 컷을 부여한다. 기본 보구 레벨이 3이기 때문에 데미지 컷이 775이며, 3턴 지속이 아닌 3회・5턴으로 변화하였다. 단일 공격을 상대로는 상당히 높은 유지력을 보이나, 전체 공격을 가해오는 적 상대로는 불리하다.

이후 주장 사전 캠페인으로 2부 7장 1절을 클리어한 모든 유저의 마슈의 보구가 다시 로드 카멜롯으로[10] 돌아오면서 공업 버프가 다시 추가되어 이전 성능에 거의 근접하게 복원되었다. 다만 역시 데미지 컷이 3회 5턴인 것은 그대로이고, 공격력 UP 효과가 기본 20%에서 시작해 오버차지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기본 로드 카멜롯과 일장일단이 있는 편.
오버차지로 공격력 상승의 고점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은 좋지만, 오버차지 없이 보구를 지르는 상황에서는 10% 너프다.

• "지금은 머나먼 이상의 성 - 로드 카멜롯": 3턴간 데미지 컷 775, 3턴간 방어력 30%~50% 상승(오버차지로 효과 UP), 3턴간 공격력 30% 상승
• "지금 존재하는 몽상의 성 - 로드 카멜롯": 5턴간 데미지 컷 775 3회, 3턴간 방어력 30%~50% 상승(오버차지로 효과 UP), 3턴간 공격력 20%~40% 상승(오버차지로 효과 UP)

3. 운용[편집]

---

2부의 마슈는 이후의 강화를 전제로 성능을 대대적으로 너프를 시켰기 때문에 2부 메인 스토리에서 강제 출격 때문에 억지로 출격시키는 게 아니고서야 쓸 일은 없다는 것이 초기 평가였다. 그러나 난이도 환경의 변화, 유저들의 이해도 변화에 따라 타겟 집중 스킬을 2개 지닌 2부 마슈의 활용처가 늘어나게 되었고, 예상한 대로 메인 스토리 진행과 함께 스킬들이 꾸준히 강화되었다.

1부 마슈는 1스킬과 보구의 2회의 방어 버프를 사용하여 높은 유지력을 중심으로 운용하는 서번트인데 반해, 2부 마슈는 2회의 타겟 집중과 보구의 방어 버프를 중심으로 자신이 단일 공격을 많이 받아내며 아군을 유지시키는 운용이 주가 되는 서번트이다. 특히 강한 단일 공격을 지닌 보스전 등에서 최소 2턴 동안 적의 공격을 확실히 막아줄 수 있는 마슈가 가장 효율적인 방패 역할로 채용된다. 이를 이용해서 마슈에게 회피, 무적, 대숙정방어, 데미지 컷 등과 병용하면 여러 차례 버텨내면서 높은 유지력을 보인다. 이렇게 적의 단일 보구를 여러 차례 막아내면서 시간을 끌거나, 여타 타겟 집중 서번트처럼 2회의 타겟 집중 스킬을 사용한 뒤 퇴장하여 후열 아군을 불러오거나, (스킬 강화 후) 직접 크리티컬로 화력을 보조하거나 등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중요한 건 1부와 다르게 2부에서는 마슈의 강제 출격이 잦기 때문에 오르테나우스를 쓸 일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중요 배틀에서 빠짐없이 강제 출격해야 하는 2부 5장 올림포스, 마스터의 상황 상 하베트롯과 함께 강제 출격해야 하는 2부 7장이 그렇다.[11] 때문에 최대한 육성을 해두고 운용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2021년 8월 1일 6주년 캠페인과 함께 어펜드 스킬이 추가되었는데, 마슈는 다른 서번트와 달리 3스킬이 대 엑스트라 공격 적성이라는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다. 스토리에서 마슈 고정도 많고 보스도 엑스트라 클래스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3스킬을 뚫어 놓으면 좀 더 공략이 편해진다. 다만 마슈의 서번트 코인 입수 방식은 다른 서번트들과 많이 달라서 1개만 개방할 수 있으므로 2스킬과 3스킬 중 무엇을 개방할 지 고민은 될 것이다.

4. 기타[편집]

---

2부 1장에서 일그오에서 오르테나우스로 영의가 변경되고 다시 1부 마슈로 되돌릴 수 있다는 정보가 알려지지 않아, 스토리 컨셉 잡는다고 또 일을 터뜨렸다느니[12] 마슈코인이 떡락했다느니, 스킬 레벨업에 사용된 소재를 돌려달라느니 등의 이야기가 커뮤니티에서 튀어나왔다. 덕택에 스킬셋을 되돌릴 수 있음이 다시 알려진 후에는 '스킬 변경되었다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후배를 버린 나쁜 마스터들'이라는 자학 소재가 나왔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심플하게 말해서 텍스트를 대충 넘겨버리거나 일본어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 선발대가 제대로 정보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르테나우스의 강화 방향은 기존 방어용 서포터와 차별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갈 모양. 3장에서 우선적으로 벙커 볼트에 천수의 개념무장[13]을 붙여 강화해주겠다는 플래그가 섰고 5장 후반부에 결국 구현된 블랙 배럴의 막나가는 배율, 그리고 7장에서 추가된 3턴간 무적관통 부여 및 스타 수급을 보면 무상성 딜러에 더 가까운 듯 하다.

보구 이름인 '지금은 여린 이상의 성(몰드 카멜롯/Mold Camelot)'에서 '몰드(Mold)'는 크게 2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하나는 곰팡이가 슬어버린/곰팡이이고, 다른 하나는 형틀(型)이라는 의미가 있다. 갤러해드가 남긴 힘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상황에서 남아있는 영기에 장비를 이용한다고는 해도 억지로 자신의 영기를 고정시킨 지금의 마슈를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예상하는 유저들이 있다.

2018년 11월 23일 2부 3장 개방과 함께 패시브 스킬 '별을 보는 자의 여정' 이 추가되어, 2부의 메인 퀘스트 한정으로 후열을 포함한 아군 전체가 획득 가능한 인연 포인트를 20% 올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마슈는 인연 포인트를 받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얻을 수 있는 양이 줄어드는 셈이지만, 특정 캐릭터를 빨리 올리고 싶을 때는 유용하다. 이후 2부 6장 클리어 시 마슈도 인연 레벨이 8까지 개방되고 자력으로 올릴 수 있게 되어 자신도 그 효과를 받게 되었다.

2020년 4월 개방된 2부 5장 올림포스에서 1스킬인 벙커 볼트가 블랙 배럴로 변경되었을 때 나온 타케보우키에 의하면 시나리오 연출처럼 공격 모션이 바뀌는 기획도 있었던 모양. 이 기획은 퉁구스카 생추어리 메인 퀘스트에서 블랙 배럴 사용 시 1회 한정으로 블랙 배럴의 수호 요정인 하베트롯이 일시적으로 소환되어 보구를 사용하는 식으로 약간 비틀려(?) 구현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

• 마슈 키리에라이트

6. 둘러보기[편집]

---